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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
별로예요
4년

분명 지나가면서 흘깃- 봤던지라 '저런 곳에 돈까스집이 있었네- 가봐야지' 했다가 늘 골목길을 잘못 찾아서 넘어갔던 곳. 마침 얼마 전에 제.대.로. 위치를 알게되어서 비도 오겠다~ 사람 없을 것을 생각해서 얼른 가봤다. 작은편에 속하는 가게인지라 일반적인 점심시간대에 가게된다면 아무래도 웨이팅이 걸리는 편인 듯 함. 첫 시식이라서 기본 돈까스부터 시켜서 먹었는데... 음... 바로 해서 준다...라는 것 외에는 평범한 수준이라서 특이점을 찾겠다...라면 특등심 정도로는 넘어가봐~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생각외로 너무 평범했기 때문에 한 번 재방문해서 다른 메뉴를 먹어볼 생각은 있다만... 다른 리뷰에서 확인되는 사진만으로 미뤄볼 때는 과연 얼마나 큰 맛의 차이가 있을까...라는 생각은 든다. 특히나 이 근방에서는 워낙에 토야카츠가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던지라 부엉이돈까스와 토야카츠의 딱- 가운데 위치에서 얼마나 개성을 내뿜느냐...가 관건으로 보일 듯 하다. 뭐- 선택하는 입장에서는 갈 곳이 늘어난 점은 다행이긴 하다만- 앞서 말했듯이- 점심시간에 끼어들어가 먹기에는 조금 힘들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돈까스 정석

대전 서구 계룡로553번안길 33 리더스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