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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물회는 물회일 뿐...이란 느낌. 일반적이었다...고 느껴진다. 다만 특이한 것은- 이 지역쪽에선 얼음대신 얼음을 갈아서 빙수처럼 넣어준다는 것. 보통 물회는 시원한 물에 절반가량 잠겨있기 마련이지만, 덕분에 그 수준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얼음 더 달라고 할 순 있다. 양념에 매운 맛은 약하므로 매운거 못 먹는 사람들도 부담은 없을 듯.

창우물회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