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맛도 좋고- 싸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일단 싸진 않다. 다만, 행사 때-가 싸다고 하다. 별도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고 행사시에는 문자를 준다고 하지만- 청주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문자왔다고 달려가긴 힘들 듯. 빵은 괜찮은 편이다. 가성비로 치자면- 비싼 편이라 하더라도 맛이 좋으니까 '음~ 이 정도면 충분히 이 돈을 낼만해'라고 여겨질 수준. 어떤 느낌이냐~하면- 평소 빵을 먹으면서 크림이 좀 더 많이 있었으면...이라든가- 앙꼬가 좀 더 많이 있었으면...이라든가-의 아쉬움이 남던 것을 "Take my money, and Give me Bread!!" 란 느낌으로 재료 아끼지말고 팍팍 넣어둘테니- 그만큼 돈만 내...란 컨셉으로 빵을 만든 것이 아닐까...란 느낌이라 다소 비싸게 여겨질 금액이라 하더라도 용서가 된다. 첫방문이어서 4종 정도의 빵만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평소 페스츄리류는 딱히 먹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흥미삼아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던지라 페스츄리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어떤 평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 세계제빵월드컵우승제품이었음

바누아투 과자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죽천로79번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