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수제버거집이라 선택의 폭이 조금이라도 넓게 느껴지는 것이 장점이겠으나... 그건 다른 패스트푸드점도 마찬가지잖아? ...싶어서 차별점을 두자면... 일반적인 수제버거집이 말만 햄버거지 이건 스테이크 썰어먹듯이 다시 분해해서 먹어야한다면- 이곳의 햄버거는 그래도 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 제공이 된다는 점. 햄버거를 자주 먹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닥 끌리지 않겠지만, 햄버거를 먹어야하는데- 싸구려 느낌 없이 먹어보고 싶다...는 사람한테는 가볼만한 곳이다.
버기즈
대전 서구 계룡로553번안길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