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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별로예요
3년

엄마께서 친목 모임 때 가셨다가 가격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하여 가족 과 다시 방문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굳이 40분씩 가다려서 이 곳의 음식을 먹고 싶다 하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기본적으로 간이 달고 짰어요. 또한 서비스 별로 라고 느낀점은 저희가 주문 하고 대략 25분 되는 시간에 지났음에도 밑반찬 등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보다 늦게 온 팀의 테이블에는 상차림이 다 되어 먹고 있었죠. 예약을 한 사람들 인가 싶어 체크하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으로 보이는 분이 홀서버 분을 부르더니 저희 테이블 번호를 부르며 손으로 엑스자 를 그리더라구요. 그후 해당 홀 서버 분이 저희 테이블 로 오셔서 전후 사정 말도 없이 뭐 주문 하셨냐고 물어 보고 주문 내역 말하니 그대로 휙 가셔서 처음에주는 음식을(도토리묵전) 주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주문이 누락 된건가요? 아님 어떤 사유 인건가요?’ 물으니 그제서야 누가 주문 받으셨는지 기억 하냐며 저희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안물어 봤으면 그대로 상황 정리 되었겠죠. 이런 일을 겪으니 더욱 재방문 의사가 없어졌습니다. 굳이 40분 씩 기다리는 맛집은 아니었던 경험이네요.

엄마의 봄날

경기 김포시 모담공원로 17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