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늘 줄 서는 집인데, 이번엔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쏙 들어간 털보네 꼼장어 닭발 이에요! 간판은 꼼장어지만 사실 이곳의 진짜 숨은 주인공은 따로 있죠. 바로 돼지꼬리! ㅎㅎ 이번에 돼지꼬리를 제대로 뜯고 왔는데, 와... 이거 안 드셔보신 분들은 몰라요. 족발이랑 비슷하면서도 훨씬 더 쫀득쫀득하고 야들야들한 그 식감! ㅠㅠ 숯불 향이 싹 배어 있어서 잡내 하나 없이 고소함만 가득하더라고요. ㅋㅋ 콜라겐 덩어리라 그런지 씹을수록 찰진 맛이 일품이라 술이 그냥 술술 들어갔네요.
털보네 꼼장어 닭발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