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이라 처음엔 큰 기대 없이 갔는데, 막상 가보면 사 장님이 음식에 진심 이라는 게 느껴지는 집이라 만족도 가 너무 좋았어요ㅎㅎ 오픈키친이라 조리 과정이 다 보이는데, 위생도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혼밥 하기 최고ㅎㅎ 국물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 일품 ㅠ한 숟가락 먹으면 은은하게 퍼지는 자극 없는 깔끔함이 매 력 포인트! 술을 먹지 않았는데도 해장이 되는 느낌이랄 까요? 양도 넉넉 해서 한 그릇 다 먹으면 진짜 든든해요 무엇보다 고기가 완전 절 삶아져서 야들하고 스지? 도가 니? 이게 킥이에요 ㅎㅎ

미분당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3 공작상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