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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동의 사랑방 같은 카페ㅎㅎ 뜨아랑 커스터드 푸딩을 먹고 왔는데요. 커피는 산미가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히 묵직해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만한 깔끔한 맛이에요. 따뜻하게 한 모금 마시면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 ㅋㅋ ​그리고 이 집의 별미는 바로 이 푸딩이에요! ㅠㅠ 비주얼부터 너무 귀여운데, 한 숟가락 떠먹어보면 입안에서 탱글하면서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게 정말 예술이에요. 소스가 너무 달지 않아서 커피랑 같이 먹었을 때 조화가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 ​가게 곳곳에 묻어나는 사장님의 취향도 좋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머무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어요. 화려한 카페는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 곳이라 자꾸 생각날 것 같아요.

크랙 커피

서울 성북구 보문로23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