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엄청 짭니다!!!!!!!!!!!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주가면 비빔밥집이 너무 많아서 신중하게 골라서 간거였는데 여기선 직원분들이 엄청난 스킬로 샥샥 비벼주시는 포포몬쓰가 멋있어서 방문했어요 ㅋㅋㅋ 전주 와서 첫끼였는데 반찬들도 다 간이 너무 쎄고 (생선조림은 정말 소금에 절인느낌이고 그나마 먹을만한 잡채마저도 불닭정도로 매웠습니다 ㅜㅜ 전혀 매울만한게 없는데..?) 그래서 그나마 잘 먹었던 반찬은 시금치 ㅜㅜㅜㅜ 다 너무 맵고 짜니까 시금치가 딱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비빔밥도 양념 바로 다 비비지 마시고 따로 먹어보면서 비벼드세용 그리고 딱 나오자마자 비벼주시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먹고있는데 지나다니시면서 매운 양념(청양고추가 들어간 간장느낌??)을 더 추가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이미 너무 맵고 짜서 안넣는다고 말씀드렸고 매운 양념 추가 안해도 먹던거 가져가서 비벼주십니다! ㅋㅋㅋㅋ 😅 전 너무 입술이 팅팅 부을정도로 짜고매워서 잘 못먹었는데 일행은 매워서 땀 줄줄 흘리면서도 완뚝했스니다 ㅋㅋㅋ

하숙영 가마솥 비빔밥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9-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