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던곳이기도하고 오랜만에 날것이 아닌 익힌걸 먹어보고자 노력한번 했다ㅋ 내가 알아봤을땐 돼지고기도 팔았는데 지금은 소고기만 파는듯ㅋ 일단 일일한정판매라던 무화살을 먼저 시켰는데 업진살을 돌돌돌 똥그랗게 말아놓은거라함 아 근데 난 너무 익혀져서ㅜ몇개는 씹을때 좀 힘들었음 그리고 또 한정판매라던 안창살을 시키려고했는데 다 떨어졌다해서 짝갈빗살 시킴 처음엔 구워주셨는데 나중엔 안구워주시는건지 무화살만 구워주시는건지 하튼 안해주셔서 그래서 알맞게 잘 구워먹음ㅋㅋ 역시 고기는 여주가 잘굽지ㅇㅇ 밑반찬 세팅 깔리고 고기나오는거 기다리고있었는데 옆테이블 치우시는데 그릇을 던지시는건지 우당탕소리가 열심히 나서 그건 좀 별로였음ㅇㅇ 앵간한 소음이 아니였음ㅇㅇ 어쨌거나 맛있게 먹었음ㅇㅇ 마무리로 물냉까지~~~
무식당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