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도 바뀌고 일단 여기 회는 맛있음 이런 번화가에 이렇게 허름해보이는데 이렇게 맛있는 회가!! 청어도 비리지않아서 좋았고 삼치는 묵은지랑 기름장에 담겨져있는데 따로 장 안찍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음 6~8월 농어가 제철이라던데 사실 너무 떠드느랴 재밌어서 맛이 잘기억이안남ㅋ 근데 전체적으로 찡그리지않고 맛있게 잘 먹었음ㅎ 안키모는 언제나 사랑임ㅇㅇ 먹다가 부족해서 해물라면 시켰는데 와~달지않고 딱 칼칼해서 해장이 바로바로 되는느낌 좋았음ㅎ 지나가다가 자리 비어있으면 묻지도따지지도 말고 일단 들어가야할곳임 같이 간 사람들한테 나쁜평 들은적이 읎음ㅇㅇ 제일 좋은건 화장실이 겁나 깔끔함
맛깔 1987
서울 마포구 동교로 21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