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여기서 웨이팅 한적이 없었는데ㅋㅋ 불금이라서 그런가 웨이팅이라니 신선하네ㅋㅋ 손님이 엄마엄마하게 많아서 자리에 앉아도 주문이 밀려있어서 주문 받으러오지도 않음ㅋㅋ 맥주라도 주지ㅜ 일단 양꼬치 1인분에 양갈비 1인분 먹고싶었는데 양꼬치 1인은 안된다해서 일단 양꼬치 2인시키고 상황보기로 했지만 저녁먹고 간거라서 많이 못먹고 온면만 더 시켜먹음 확실히 여긴 냉면은 별로인데 온면은 먹어줄만함ㅇㅇ 신라면보다 살짝 덜매운맛인데 부들부들한 옥수수면에 야무지게 국물까지 호로록 먹으면 양고기로 막힌 목을 쑥~~뚫어줌 양꼬치가 적당~~히 기름지고 적당~~~히 냄새나고 양꼬치 못먹는 사람들도 먹을수 있을것같음 여긴 짜사이가 맛이없어...
명봉 양꼬치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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