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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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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천냥하우스는 동네에서 가장 만만히 가기 좋은 집 오뎅탕, 계란찜, 계란말이, 순두부찌개가 단돈 2천원이다. 킬포는 근데 이 메뉴들이 존맛이라는 것. 술을 술술 부르는 아주 무서운 녀석들이다. 술은 2병이상은 필수로 마셔야 하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살얼음 소주도 만들어 먹을 수 잇도록 냉동실에 소주를 가득 보관하고 있다. 동네에 이런 곳이 있다니 그저 감격 술을 술술 마시다보면 서비스 안주도 가끔 주시곤 하는데 그것이 또 술을 부르는 아주아주 무서운 곳

2000냥 하우스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26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