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에서 바다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했어요. 동쪽으로 바다를 볼 수 있어 일출은 볼 수 있겠지만 일몰은 카페에서 못 봐요. 건물 전체가 카페가 아니라 3층만 카페라 규모가 작을까 걱정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아메리카노 5천원은 보통인데 블루베리 스무디 6천원은 저렴한것 같아요. 스무디에 요거트 파우더도 넉넉히 들어간것 같고 쿠키도 서비스로 저만큼 주셔서 가격대비 참 만족스러웠어요. 서비스를 저렇게 주시면 케이크는 어떻게 팔지 싶은데 받은 입장에선 참 좋았죠.
아트바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51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