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집이지만 보양탕 한번 드셔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갈비탕은 간이 돼서 나오는데 제입맛엔 조금 짠편에 속하다 느껴졌습니다. 맛이 없진 않아요. 보양탕은 한우보양탕이라고 잘 몰라서 평소엔 못봤던 메뉴라 시켜먹어봤습니다. 비슷한 국물을 찾아보라 하면 추어탕+감자탕 그 사이의 맛? 이 생각나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들깨를 뿌려주셔서 추어탕에 가까운거같기도해요! 음 고기 냄새에 아주 조금 예민한 편이라 첨엔 고기만 먹었을땐 냄새 좀 나나? 생각했는데 주시는 소스에 찍어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꼭 국에 곁들여 있는 부추와 깻잎 고기를 함께 집어 찍어드셔보세요. 부추+깻잎+소스가 냄새를 잡아줘요 고기는 장조림 고기처럼 생겼어요 식감도 비슷하구요 그래서 담백해요 소스는 참기름+빨간양념+겨자소스 조금+들깨가루 이 네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겨자소스와 들깨가루가 포인틉니다. 저번에 갔을땐 겨자소스 없이 주셔서 겨자소스 뿌려달라하니 뿌려주셨구요 혹시 없으면 필히 요청해주세유! 국물은 깔끔합니다 밥은 애초에 조금주시는데 남길까봐 애초에 조금주신다 하시더라고요. 근데 더 퍼와서 먹을수 있으니 부족하시면 더 퍼와서 드시면 됩니다. 김치는 제취향아니에요 구냥 있어서 먹어요
홍따샤 왕갈비탕
인천 계양구 계산새로65번길 7 스카이오피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