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둘이 갔더니 굴찜 작은거 먹으라고 추천해주셔서 작은거에 파전 먹었더니 칼국수 먹을 자리가 없더군요 🥲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굴이 정말 너무 크고 실해서 정말 배가 부르지 아니할 수 없었답니다! 맛도 짭쪼롬하니 초장 안찍어먹어도 맛있었어요 ㅎ 국물도 맛있고 ㅎㅎ 유명한 만큼 안 친절한 곳도 많은데, 평일이라 사람이 없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사장님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수줍음도 많으신 귀여운 분이셨어요 ㅋㅋ
깐돌네 굴
충남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10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