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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귀

11개월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감 만땅 충전하는 맛귀에요!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고 고향이 광주여서 이 두곳의 맛집을 주로 둘러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행도 좋아하는 편이라 방방곳곳의 맛집을 지도에 찜해놓고 한번은 꼭 가봐요) 저는 요즘은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 많은편인데 저는 주로 담백하고 감칠맛나는(?) 음식을 좋아해요! 기본에 충실한 집이 맛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답니다 ㅎㅎㅎ 2. 소울푸드(최애음식,최애맛집 등등) 제 소울푸드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꽃게요리와(흐흐 나만 먹어볼수있죠) 순두부찌개를 정말 좋아해서 백반집에 가서 순두부찌개가 있으면 꼭 한번 먹어보는 편이에요! 자칭 순찌러버..🧡 3. 밸런스 게임, 둘중에 하나를 골라주세요! 👉(1) 오늘 하루 같이 밥 먹으러 다닐 상대를 고른다면? 입맛 취향은 찰떡인데 성격은 안맞는 친구 vs 성격은 잘 맞는데 입맛 정반대인 친구 저는 새로운맛에 도전하는 것도 좋아하고 고루고루 다 잘먹는 식성이라서 후자가 도 좋을 듯 하네요!ㅎㅎ 맛있는거 먹고 기분 잡치면 좋은 기억이 다 날아갈듯.. (2) 저녁 먹으러 갈 식당으로 하나를 고른다면 어디? 👉산 꼭대기에 있는 보장된 맛집 vs 코 앞에 있는 리뷰 0개 신상 식당 휴 어렵긴하지만 전 코앞에 있는 식당에 먼저 가보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뭐 언젠가는 기회가 되면 전자의 식당을 가볼 수 있지 않을까효..? 신상맛집이 맛있을 수도 있으니!! 4. 다음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1) 꼭 가고 싶었던 식당에 친구들과 갔는데, 이럴수가! 웨이팅이 2시간! 굶주린 친구들이 옆 식당(뽈레 평점 2.1)에 가자고 한다면? 사실 웨이팅이 극심하면 많이 힘들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옆식당을 갈것같아요 ㅎㅎ 맛집은 다음에 가볼 수 있으니깐! (2) 붕어빵을 사러갔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급한일이 생겼다며 가게를 30분만 맡아달라고 한다면? 오… 전 그러면 연락처부터 받고 다녀오시라고 할것깉긴한데.. 저세상 쫄보라서 발을 동동 구르고 기다릴것같네요 ㅋㅋㅋㅋ 5. 뽈레러들과 가고싶은 버킷리스트 식당 진천에 있다는 ‘쥐꼬리명당’이라는 식당에 한번 꼭 가보고싶어요! 무려 배를 타고 들어간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팟캐스트 작가님들이 추천해주신 곳이라 언젠가 한번은 배타고 닭볶음탕과 민물새우탕 먹어보고싶네요 #뽈레5문5답 #뽈레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