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막국수 18,000원 뷰가 좋은 맛집이래서 찾아갔는데 역시 다들 소문듣고 왔는지 웨이팅이 있었어요 출입문은 바다 기준 뒷편에 있고 앞쪽은 바다뷰 자리더라구요 뒷편엔 창문이 없어서 몰랐는데 바다 구경하려고 앞쪽 가보니까 가게 안에 빈자리가 많더라구요 왜 안들여보내주는지 모르겠지만 기다렸어요 둘이 가서 육회 막국수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1인분 양이라고 하셔서 2개 시키려다가 다른 테이블에 먹고 있는 것 보고 양이 많길래 하나만 주문했어요 육회는 냉동이라 그냥 먹으면 별로인데 육수랑 같이 섞어서 먹으면 괜찮았어요 좀 매울 수 있는데 육수 사이에 올라가있는 홍시를 녹여서 섞어먹으면 달달하니 맛있어요
조만간 식당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102-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