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4,500원 젤라또 크루아상 12,000원 올림픽공원 갔다가 햇빛이 넘 뜨거워서 열 식힐 곳을 찾는 중에 외관이 예쁜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어요 브런치 메뉴도 있고 디저트 종류도 많았어요 우선 갈증을 해소해줄 아아 시켜서 마셔버리고 디저트로 주문한 젤라또 크루아상을 먹었어요 크루아상 위에 젤라또 한 스쿱, 그리고 브라운치즈가 소복히 덮혀 있었어요 단과 짠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아쉬웠어요 브라운 치즈가 워낙 많아 치즈만 남아서 마지막엔 '짠'만 먹게 되니까 젤라또가 한 스쿱 더 있었으면..했어요(욕심쟁이ㅋㅋㅋ) 카페가 예뻐서 사진도 잘 나오고 손님이 많지 않아서 얘기 나누기에도 좋은 장소였어요
담금
서울 강동구 성내로18길 37 태양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