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보고 방문했던 곳이고 술취한 오징어라서 오징어집 과자가 벽면에 붙여져있음 갔던 주가 오징어가 안 들어온다고 해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먹었음 이 날 여러 사람들이 오징어 물어보고 다 나감 .. 산낙지는 싱싱하지는 않은 거 같음 원래 엄청 꿈틀꿈틀 거려야 하는데 젓가락으로 건드려야 꿈틀 거리는 정도 쭈꾸미 볶음은 산낙지랑 그냥 일반 낙지로 나뉘는데 사장님 추천으로 그냥 낙지로 먹었음 1차로 초벌돼서 오는데 한 번 더 구워야해서 셀프로 구워야함 첫 입은 매콤하다 느꼈는데 계속 먹다보니 매콤하다고 못 느낌 낙지볶음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김, 깻잎, 마요네즈 주시는데 이건 더 달라고 하시면 주심 갠적으로 깻잎 보다 김이랑 싸먹는 게 맛있었음 요약하자면 산낙지 싱싱하지 않은 걸로 봐서 낙지 볶음 낙지도 싱싱하지 않다는 거 알 수 있고, 낙지 볶음 그냥 무난한 맛이다
술취한 오징어
부산 동래구 명륜로139번길 25-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