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기다릴 겸 들렀던 카페 엄청 넓고 지하도 있는데 계단이 너무 가팔라서 지하는 못 가봄 전형적인 인스타풍~ 디자인 제품~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와 MD? 구성이었는데 깔끔하고 테이블도 널직하니 만족스러웠음 음료는.. 솔직히 좀 비싸긴 했는데 (자리값인듯) 저 자몽 스무디? 신메뉴랬는데 되게 맛있어서 놀람... 근데 좀 혀가 연육당하는거같은 새콤함이었다 맛있긴 끝내줬음 또 생각나긴 하는데 찾아가진 않을듯 인테리어를 위해 키오스크와 캐셔용 계산대까지 포기한 엄창난 카운터(겸 제조공간)가 좀 신선했다... 카드리더기 딸랑 하나 두고 있어서 현금결제가 될지는 모르겠음
텅 서면 스페이스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