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너무 땡겨서 아무데나 빨간 국물로 시켰음 객관적으로 되게 맛있는 국밥이었다. 청양고추랑 고춧가루의 매운맛에 고기도 엄청 많았고 양도 꽤 됐음 난 반찬 안먹어서 다 빼달랬는데 기본찬도 5개나 온다고 함 배달도 빠르고 따뜻하게 왔음 근데 내가 전라도 사람인 이상 국밥에 소울이 부족하다고 느낄수밖에 없는듯.. 🥲 간이 안된건 아닌데 어딘가 밍밍한 느낌..
참못골 돼지국밥
부산 남구 못골로12번길 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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