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랑 눈독만 들이던 카페 가봄 전체적으로 깔끔한 내부인데 덥기도 하고.. 내부가 생각보다 넓은 느낌은 아니라 외부 테이블 가서 먹었음 디저트류 밖에 비닐하나없이 널어놓는 인스타카페 극혐하는 사람인데 여기는 쇼케이스 안에 차곡차곡 있어서 완전 만족.. 재고 없어도 좀 기다리면 만들어준다는 점도 감동임 오랜만에 자몽에이드 마셨고 이 집 자몽에이드를 잃을 수 없어졌다.. 귤칩 하나 올라간 쌉쌀새콤~ 에서 마지막 달콤으로 쏙 넘어가는 완벽 자몽에이드.. 저 코코넛뿌려진 도넛이 진짜 맛있고,, 브륄레 도넛은 딱 그냥 이름값 하는 맛. 둘 다 쏘쏘였음 지인들 데려가서 수다떨기 조은거같아서 다음에도 갈 생각
컵넛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