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자 어찌 됐든 밥 챙겨 먹자. 그저 사는 게 아닌 잘 먹는 것이 잘 삶이다. 때론 "밥먹자" 한마디가 위로다. 힘내자 화요일 ! 2025 ,04. 08 포스팅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자칫 큰 실망을 안겨 줄수 있으며 참고만 하길 바란다. 더할 나위 없이 맘에 쏙 들게 잘 빠진 뚝배기에 내장국밥이 담겨 나왔다. 난 이런 작고 소박한 투가리에 다소 모자란 듯한 담김을 딱 좋아한다. 내장만 적당히 든 것도 맘에 든다. 맑은 국물이 잡스럽지 않다. 일주일 내내 국밥만 먹고도 살 수 있다. "들리는 것은 시야를 가린다" 완벽하도록 객관적인 것은 없다. 잘먹고 갑니다. 건승하시길. . . 특이한 나의 식성 기준이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 . 남은시간 보람차게 보내세요.
합천 정통 돼지국밥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6로 23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