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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생각나는 맛집은 아니라 거의 8-9개월만에 재방문함 오랜만에 보는 경양식 돈까스 피클은 따로 퍼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한 접시에 담아서 주신다(친구들이랑 가는 거면 괜찮지만.. 좀..) 느끼해서 김치나 피클 있어야 함.

윤경양식당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