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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ㅍ
추천해요
2년

황리단길이 그렇듯, 늦은 시간에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금방 들어갔습니다. 스탭께서 산미가 강하고 과실맛이 풍부한 오렌지 와인을 추천해 주셨는데 라벨을 못 찍어 아쉽네요. 견과류와 꿀이 올라간 브리치즈, 허머스를 곁들인 가지요리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서울에서 이 가격으로는 먹지 못했을 거예요.

오아시스

경북 경주시 사정로50번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