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오픈해서 가봤습니다. 평일 주말 할거없이 오픈런으로 30분만에 품절입니다;; 겨우겨우 줄서서 사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여태까지 먹었던 빵중에 제일 맛있네요. 특히 에그타르트가 3박자가 갖춰저있습니다. 다른곳에비해 싸고 크고 맛있고! 입간판에 에그타르트가 크게 써있어서 먹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추가로 식빵도 먹는데 진짜 겉은 쫀득하고 안은 뽀송합니다. 나중에 지인 집들이갈때 여기 들러서 빵을 사가야겟다라고 생각이 듭니다.(지인에게 먹여주고싶은...^^) 1인 베이커리 치고 시간때별로 양도 잘 뽑아내시고 맛도 일정하네요. 카톡방 들어가서 매번 빵 스케줄 보고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겨냥해서 케익도 개시했는데 예약해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내일도 타이밍 맞춰서 방문 예정입니다~~

내손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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