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7시쯤 들어섰을 때는 북적이지 않았으나 9시쯤 되니까 만석. 한펜 보들보들한 게 맛있었고 국물은 연한 편. 주문해서 첫 라운드로 나온 녀석들은 국물이 미지근해서 아쉬웠다. 오뎅은 김 나는 국물 안에 담겨 있는 게 좋다구요..! 엄청난 맛은 아닌데 겨울에 와서 도란도란 하기 좋을 듯
멜드 오뎅바
서울 마포구 성지길 5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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