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스타치오 타르트와 이스파한 소르베" 는 피스타치오맛 때문인지 고소하면서도 위에 바닐라크림과 새콤한듯한 소르베덕분에 느끼하지않고 부드럽게 먹었다. 은은하고 조화로운 맛과 향! - "참외타르트" 는 먹어본 분자요리 중에 가장 참신하면서도 맛있었다. 처음엔 달콤한 노각같은 느낌이었으나 식감이 살아있었고 깔끔하여서 물리지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부드러우면서도 절인 참외와 참외소르베가 적절한 단 맛이 느껴졌다! 시즌이 돌아오면 재방문해서 꼭 다시 먹고싶은 맛 👍🏻추천👍🏻 - "참외,퐁듀,잣,오렐리스" 는 겉에 초콜릿과 안에 퐁듀, 옆에 머랭이 식감을 살려주었다. 엄청 가벼운거같으면서도 독특한 맛이었다. - "체리 토마토, 요거트, 바질,파마산치즈 아이스크림, 블랙 올리브" 는 비주얼이 신기해서 시켜본 메뉴인제 따로 사진찍는 걸 잊었다. 다양한 식감의 토마토와 블랙올리브, 바질, 치즈로 맛을 내어있었다. 메뉴판에 써있는 재료 그대로 들어있는데 체리토마토가 달콤하면서 식감부터 짭짤하고 달콤하고 예상과 다르게 어우러졌다.
제이엘 디저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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