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블로그들의 평이 너무 좋아서 크게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기대 만큼은 아니었어요. 인기 메뉴인 새우살을 넣어 튀겨낸 멘보샤와 닭튀김에 고추와 화자오가 들어간 라즈지 모두 괜찮은 편이긴 했지만, 기대만큼 맛있다고 할 정도는 아닌- 특히 두 메뉴 모두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사전에 듣긴 했지만, 라즈지는 준비되는데 50분이나 소요되서 더 실망스러웠어요 ;( 오히려 금방 나왔던 탕수육과 간짜장을 더 맛있게 먹은듯해요. 토요일 저녁이라 손님이 많고, 룸이 많아 어려운 점이 있다는건 고려하더라도,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이 너무 길고, 여러번 호출해도 사람이 오지 않는 등 서빙이 매끄럽지 않은 점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서래향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6길 48 미성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