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 .5 👏👏👏👏🙌 제주살이 시작 한달차 찐도민들의 맛집 도장깨기 시작, 오늘 점심은 제주공항 근처 연동 돼지불백집 미나리로 갔다. 2인부터 주문 가능하고 12000원이다 추가도 2인 부터 가능함 달달 짭쪼름한 딱 맛있는 돼지불백맛이다 적당히 얇은 돼지고기에 파절이처럼 썰었는데 좀 더 두꺼운 대파와 양배추, 양파가 숭덩숭덩 들어가있다 간단한 상추와 쌈장이 반찬으로 같이 나오는데 쌈장에 양파랑 이것저것 들어가있어서 부드럽고 맛있다 김치가 칼국수집 김치처럼 겉절이식 김치인데 맛있다 칼국수가 메뉴에 있었어도 좋을 것 같은 맛이다 자극적인 돼지불백을 아주 깔끔하고 시원한 기본 콩나물국이 중화시켜주는 느낌이다 점심에 가면 근처 직장인들로 풀방인 곳
미나리
제주 제주시 삼무로11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