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돌문어는 예상대로 쫄깃했는데 소스가, 우와. 처음 먹어보는 맛. 토마토가 들어가서 그런가 상큼하면서도 계속 당기는 맛이 있더라. 해산물 파스타 역시 맛있었는데, 면이 얇아서 식감이 특이했음. 먹다가 좀 느끼한가 싶을 때 (알려주신 대로) 돌문어 소스랑 섞어 먹었는데, 이게 또 새로운 맛이다. 그래서 결국 싹싹 긁어서 클리어.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관자 스테이크도 존맛. 그동안 먹었던 부드러운 관자랑 다르게 상당히 쫄깃해서 얘도 나름 새로운 맛으로 먹음. 물론 소스가 맛있어서 얘도 남기지 않음...😇

벨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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