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스타일 화덕피자로 유명한 집 디아볼라 24.0 솔트 앤 돌체(앤초비오일파스타) 19.0 아마트리치아나 18.0 전체적으로 삼삼한 간이었음 - 파스타 간도 적당하고 면은 알단테보다 조금 더 익은 정도로 호불호 없이 좋은 정도였지만, 전반적인 가격이 재료의 단출함에 비해 비싼 편임 - 피자 초리조가 들어갔대서 짭잘할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그리 짜지 않고 딱 적당했음 도우도 쫄깃해서 빵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치즈도 넉넉히 있었음 그치만 화덕피자라 끝부분 타는 걸 어느 정도 감수하는데도 이건 너무 탔음 쩔 수 없이 저 부분은 빼고 먹음 근데 탄 부위 주변도 쓴 맛이 났다
경일옥 핏제리아
서울 중구 을지로16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