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단골식당! 미사어구 없이 딱 깔끔한 맛이다. 김치 종류도 다양하고 모두 맛있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든다. 수육이 식지 않게 뜨거운 물을 담은 그릇에 받쳐 나오는 것도, 밥이 토렴되어 나오는 것도 좋다. 국밥을 보통 조금씩 남기는 편인 사람은 보통 사이즈를 시키고, 국밥 한 그릇 정도는 뚝딱인 사람은 특 사이즈를 시키면 된다. 물론 특에만 내포가 들어가니 그 점은 알아두자.
미남옥
서울 강남구 언주로153길 12 시내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