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맛 나는 족발이 메뉴의 핵심인데, 39000원짜리 특대로 시켜야만 앞다리가 나온다. 근데 그마저도 양이 두명이서 먹기 부족한 수준이다. 참고로 일행은 이미 1차를 배터지게 먹고왔는데 39000원짜리 특대가 맥주한병 먹기 부족하다. 거이에 과한 토치질이 족발의 맛은 다 가려버린다. 대학가의 갓 잼민이 털피한 얼라 입맛에나 맞을까말까한데 역시 망플 평점도 동네 보고 보정을 해야 한다고 느낀 부분이다. 대학가 인근 평점은 최소 0.8점은 까야 정상임.
중독족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29길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