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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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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에서 약간 벗어나 위치한 그린냅. 아늑하고 조용한 카페다. 뭐랄까 차를 호로록 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 그렇지만 나는 배가 고팠기 때문에 케일쌈밥과 샌드위치를 먹었다! 특별한 맛은 아니나 정갈한 맛이라 할 수 있겠다. 미숫가루도 맛있었고. 귀여운 고양이 후추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앉았던 자리가 폭신했는지 나중엔 자리도 뺏김 (。•́︿•̀。)

그린 냅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