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다크초코, 뺑오쇼콜라 먹었어요. 버터 풍미가 진하네요! 빵결도 살아 있고, 사이드는 약간 폭신하면서 가운데 부분은 아주 바삭한 크로아상이에요. 약간의 짭짤함이 있지만 폴앤폴리나만큼 짜진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위에 덮힌 초콜릿이 진하고 맛있었어요! 다른 집들은 간혹 처음 먹었을 때 이상한 향이 나는 초콜릿들이 있었지만 여긴 첫 입부터 맛있었어요! 오리지널과 다크초코는 맛있었지만 뺑오쇼콜라는 그냥 그랬어요. 빵 부분이 눅눅한 느낌. 월요일 12시 50분쯤 도착해서 2시 15분쯤 구매했네요. 사장님 혼자서 계산, 포장 다 하시다 보니 한 분당 시간이 4-5분 정도 걸리는 듯 했어요. 4월부터 휴식기를 가지신다고 하셔서 그런지 사람이 몰린 것 같기도 하구요.. 줄 서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 문 닫기 전에 가보면 좋을 집입니다. 추천!
더 올드 크로와상 팩토리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