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런치 코스 괜찮은데요? 메인 요리 1개 선택, 나머지는 뷔페. 커피&티는 따로 나오고요. 음식 퀄리티도 좋고 뷔페도 은근 다양합니다. 포시즌스 호텔 안의 레스토랑답게 분위기도 깔끔하고 주차도 편리. 업무 미팅에 추천.
보칼리노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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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등촌칼국수. 항상 만석이고 손님이 끊이지 않는군요. 맛도 한결같고.
등촌 샤브 칼국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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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온 것 같은 기분! (마침 옆테이블에 외국인들도^^) 마라크림짬뽕 맛있었어요. 하이볼과 사와 종류가 다양해서 좋네요. 생맥주는 기린 한 종류.
파친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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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최고 맛집이라고 들었습니다. 돈부리집과 형제라고 하더라고요. 간도 잘 배어있고 튀김도 바삭하고 양도 적당해서 만족. 어느 정도 먹고나면 오차즈케 부어주는 것도 좋았어요.
덴푸라 온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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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은, 단정하고 아늑한 분위기 좋아요. 오픈 키친이라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고요. 라비올리 모양으로 만든 비트와 크림, 상큼한 도미 요리로 시작해 셰프님 장기인 파스타까지. 사과 디저트도 맛있었어요. 곁들인 샤도네이도 좋았고요. 점심 코스 69000원. 근데 왜 요즘 양이 늘 아쉽죠? 위가 늘었나ㅠ
뜨라또리아 샘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0-3
처음엔 친구가 맛동산 가자고 하길래 진짜 식당 이름인줄? 홍콩식 퓨전 음식집인데 향 강한 음식 좋아하는 저에게 완벽한 곳이네요. 특히 돼지 귀, 깻잎순에 마라향 솔솔 나는 시추안 샐러드 완전 내 스타일. 주문한 음식마다 다채롭게 맛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조만간 또 방문 예정!
플레이버 타운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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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특히 잘하는 집인 것 같더라고요. 재료에도 진심인 것 같고. 무엇보다 디저트로 나온 감자 티와 감자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더라는?! (따로 팔아주시면 안되나요+_+) 전반적으로 만족했으나 양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웠어요. 아, 점심 때 주차가 불편한 것도(발렛 가능이라 차 가져갔는데 주차장 자리 꽉 찼다고 해서ㅠ 뱅뱅 돌았네요)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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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세븐도어즈 김대천 셰프의 비건 한식 다이닝. 정성스럽게 만든 정갈하고 맛있는 반찬을 다채롭게 맛볼 수 있어요. 비건이어서 만두 속까지 채소. 고기없으면 허전한 이들은 아쉬울 수도? 메뉴도 특이한 건 없는데 이렁 밥상이 익숙하지 않은 MZ세대에겐 오히려(?) 이색적일 수 있겠네요. 공간도 한지와 나무로 마감해 완벽한 힐링을 추구했어요.
비움
서울 강남구 학동로97길 41
테이스팅룸 계열답게 공간이 예뻐요. 스몰 디쉬 여러 개 시켜놓고 수다떨기 딱 좋은 곳. 채소랑 파이 종류가 특히 맛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디저트를 깜짝 서비스처럼 하나 더 주시는데 아무래도 컨셉인 듯?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니 엄지 척.
퍼프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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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명상의 동네라 그런지 어딜 가나 비건 & 건강식 메뉴가 많네요. 왼쪽은 super charge 볼, 오른쪽은 ivy blast 스무디. 공간이 쾌적하고 넓어요. 노트북 켜고 앉아 작업하기 좋은 분위기.
Ivy Cafe
Jalan Raya Pengosekan, Ubud, Bali, 80571, I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