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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카이

뽈레가 인정한 1세대 OB. 20년 일산러. 활동은 강남구 용산구. 까다롭진 않지만 냉정합니다. 비추한 곳들은 믿고 걸러주세요(?)

리뷰 314개

윤카이
4.0
12일

평일 런치 코스 괜찮은데요? 메인 요리 1개 선택, 나머지는 뷔페. 커피&티는 따로 나오고요. 음식 퀄리티도 좋고 뷔페도 은근 다양합니다. 포시즌스 호텔 안의 레스토랑답게 분위기도 깔끔하고 주차도 편리. 업무 미팅에 추천.

보칼리노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윤카이
5.0
13일

비오는 날에는 등촌칼국수. 항상 만석이고 손님이 끊이지 않는군요. 맛도 한결같고.

등촌 샤브 칼국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118

윤카이
4.0
15일

일본 여행 온 것 같은 기분! (마침 옆테이블에 외국인들도^^) 마라크림짬뽕 맛있었어요. 하이볼과 사와 종류가 다양해서 좋네요. 생맥주는 기린 한 종류.

파친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33

윤카이
0.0
18일

상암 최고 맛집이라고 들었습니다. 돈부리집과 형제라고 하더라고요. 간도 잘 배어있고 튀김도 바삭하고 양도 적당해서 만족. 어느 정도 먹고나면 오차즈케 부어주는 것도 좋았어요.

덴푸라 온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윤카이
4.0
23일

과하지 않은, 단정하고 아늑한 분위기 좋아요. 오픈 키친이라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고요. 라비올리 모양으로 만든 비트와 크림, 상큼한 도미 요리로 시작해 셰프님 장기인 파스타까지. 사과 디저트도 맛있었어요. 곁들인 샤도네이도 좋았고요. 점심 코스 69000원. 근데 왜 요즘 양이 늘 아쉽죠? 위가 늘었나ㅠ

뜨라또리아 샘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0-3

윤카이
5.0
25일

처음엔 친구가 맛동산 가자고 하길래 진짜 식당 이름인줄? 홍콩식 퓨전 음식집인데 향 강한 음식 좋아하는 저에게 완벽한 곳이네요. 특히 돼지 귀, 깻잎순에 마라향 솔솔 나는 시추안 샐러드 완전 내 스타일. 주문한 음식마다 다채롭게 맛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조만간 또 방문 예정!

플레이버 타운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7

윤카이
4.0
25일

면을 특히 잘하는 집인 것 같더라고요. 재료에도 진심인 것 같고. 무엇보다 디저트로 나온 감자 티와 감자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더라는?! (따로 팔아주시면 안되나요+_+) 전반적으로 만족했으나 양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웠어요. 아, 점심 때 주차가 불편한 것도(발렛 가능이라 차 가져갔는데 주차장 자리 꽉 찼다고 해서ㅠ 뱅뱅 돌았네요)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윤카이
5.0
1개월

톡톡, 세븐도어즈 김대천 셰프의 비건 한식 다이닝. 정성스럽게 만든 정갈하고 맛있는 반찬을 다채롭게 맛볼 수 있어요. 비건이어서 만두 속까지 채소. 고기없으면 허전한 이들은 아쉬울 수도? 메뉴도 특이한 건 없는데 이렁 밥상이 익숙하지 않은 MZ세대에겐 오히려(?) 이색적일 수 있겠네요. 공간도 한지와 나무로 마감해 완벽한 힐링을 추구했어요.

비움

서울 강남구 학동로97길 41

윤카이
4.0
1개월

테이스팅룸 계열답게 공간이 예뻐요. 스몰 디쉬 여러 개 시켜놓고 수다떨기 딱 좋은 곳. 채소랑 파이 종류가 특히 맛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디저트를 깜짝 서비스처럼 하나 더 주시는데 아무래도 컨셉인 듯?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니 엄지 척.

퍼프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4

윤카이
0.0
3개월

요가와 명상의 동네라 그런지 어딜 가나 비건 & 건강식 메뉴가 많네요. 왼쪽은 super charge 볼, 오른쪽은 ivy blast 스무디. 공간이 쾌적하고 넓어요. 노트북 켜고 앉아 작업하기 좋은 분위기.

Ivy Cafe

Jalan Raya Pengosekan, Ubud, Bali, 80571, I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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