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대숲을 감상하며 조용히 앉아있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이면 추천드리고픈 곳입니다. 😋디저트랑 커피가 맛있는 대형카페라니 ✨생각보다 야외가 크지 않다, 조금 넓은 앞마당 느낌. 걸어다닐 곳 없는 게 의외 👩🏻💻실내에서 햇살 쬐며 잔잔한 재즈 음악 들으며 공부할 수 있는 게 엄청 큰 메리트, 콘센트는 거의 없음, 책상 약간 낮고 좌석 약간 불편, 오래는 못있겠음, 카공하기엔 한번 올만한 곳 🩷아이스 브륄레: 아래는 차고 위는 뜨겁다, 몽글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같은 기분도 든다. 난 이런 대조되는 식감과 맛을 정말 좋아한다. 차갑고 몽글한 커스타드 크림에 두껍게 바삭한 뜨거운 설탕층 부분이 아주 잘 어울려 내 혀를 혼란스럽게 한다. 생각보다 아찔하게 달진 않은, 딱 부드럽고 은은한 커스타드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 G1: 묵직한 바디감, 오렌지 향의 상큼함과 은은히 감도는 캐러멜
아미타
대구 동구 팔공로 50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