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은 재주문 의사 없는데 베이커리 먹어보러 오고싶음 🙃고급진 디저트에 그렇지 못한 서비스, 줄 서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 주문 먼저 받아버리고 응대도 불친절 🍞인스타에서 적극적으로 띄우던 콘 몽블랑 보고 왔는데 예상 외로 베이커리 강자. 프랑스 컨셉을 표방한 카페답게 바게트 존이 따로 있고 몽블랑을 결합한 한국식 디저트도 있다 💸사악한 가격 🎶플레이리스트가 팝송 탑100인 것 같아 아쉽. 공간이랑 따로 노는 느낌 👩🏻‍💻이런데서 카공하는 사람도 나밖에 없을 듯. 생각보다 좌석이 편한 데가 많아서 사람 없을 땐 나쁘지 않음. 콘센트는 거의 없음 💚밤 몽블랑(콘): 비주얼만 강자일 줄 알았는데 맛있다! 밤 맛이 진하다고 달다. 단찔이는 아아 시켜! 처음엔 크림만 잔뜩 쌓여있어서 특별한 맛도 없고 좀 물리는데, 속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크럼블 나오면서 맛있어짐. 크림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식감도 살짝 특이함. 단단한 크림이라 해야하나. 다만 9900원의 가격은 비주얼값인 듯. 그래도 디저트는 눈으로도 먹는 거니까 ㅎㅎ 한번쯤은 도전? 💚아메리카노🧊: 5천원짜리 아아에서 원두 많이 볶으면 나는 기름 맛이 난다

몽블랑 드 파리

대구 중구 동성로6길 21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