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을 오래 지켜온 퀄리티 샌드위치샵 네이버리뷰로 음료 무료로 받으면 값어치 하는 느낌이고 음료값까지 내기엔 가심비 떨어짐 그래도 이때까지 먹은 브런치 중에선 괜찮았다 ✅네이버리뷰: 아메리카노 or 에이드 1잔 💵비싼데 리뷰로 음료 마시면 제값하는 느낌 ✨짙은 원목 가구들로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무드 👤2인석 꽤 있고 바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기 편함 👩🏻‍💻아침 일찍 열어서 아침에 기분 좋게 스윙 들으며 브런치 먹으면서 작업하기 좋음, 은근 콘센트 있음 🧡치킨팜샌드위치: 담백한 맛 좋아하는 분께 특히 추천. 전체적으로 맛이 담백하면서도 다채로움, 호불호 안 갈릴 것 같은 브런치. 전체적으로 겨자 맛이 은은하게 나며 닭고기 담백한 맛이 진하고 중간중간 고춧가루, 야채, 아보카도가 맛을 환기시켜줘서 질리지 않음. 기호에 따라 레몬, 후추 뿌려먹으면 금상첨화. 아니 어떻게 담백한 맛이 진하지? 음식 양은 든든하진 않았고 가볍게 배 차는 정도 🧡아메리카노🧊: 매우 옅은 과일맛도 나는 고소한 커피, 고소한 뒷맛이 꽤 남음. 샌드위치랑 같이 먹으면 산뜻한 과일맛 위주의 맛이 남

카이스 샌드위치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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