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디저트도 공간도 감성도 빠지는 게 없는 곳 ✨여백과 곡선의, 빵 굽는 향 가득한 모던한 정원, 어떤 날씨와도 어울리는 멋진 공간 🎵보통 이런 공간은 재즈 틀던데, 힙하면서도 여백 있는 플레이리스트 👩🏻‍💻좌석 간격도 꽤 되고 콘센트도 많고 탁자 높이 적당, 분위기 좋고 조명도 딱 좋음 🅿️가게 앞 4대 ☕️싱글 원두에 진심,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고급스러운 산미가 인상적. 솔직히 양은 약간 적게 느껴지는데 제값 한다고 느꼈음 🧡케냐 기차타이니🔥: 내가 먹어본 케냐 중에 제일 맛있다. 케냐 특유의 시큼한 맛이 많이 안 나고 밀크티 향 남. 컵노트에 익은 과일이라 적혀있는데, 적힌대로 시큼상큼한 맛보다 달큰한 과일 향이 남, 산미 약간 있지만 톡 쏘지 않고 부드러움 💚🧡에티오피아 모하메드 알리🧊: 사과와 바닐라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 맛, 시간 지날수록 산미 올라오는 편 💚피스타치오 치즈케익: 치즈맛이든 피스타치오맛이든 과하지 않고 균형 있게 존재감 있다. 크림 존맛, 부드러운 테린느같은 식감. 먹다보면 닮

플란트

대구 남구 현충로7길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