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트렌디하지 않아서 오히려 클래식한 느낌, 분위기도 클래식하고 서비스가 좋아서 기념일에 좋음 🌑뷰는 낮보다 밤에 더 예뻐요 🧡디너코스: 메인메뉴 모두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맛. 맛과 서비스 생각했을 때 가성비라 생각 🧡하우스와인: 당도 적당하고 뒷맛 씁쓸, 무난 💚에피타이저(달팽이): 달팽이 식감만 나고 맛은 치즈오븐스파게티 같음 🧡에피타이저(닭): 단호박 퓨레를 곁들인 닭고기.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이 느껴짐, 필히 여러 단계를 거쳐온 듯한 🩷랍스터: 소스 맛이나 간이 강하지 않아서 처음엔 뭐지 싶은데, 재료가 신선하고 좋아서 씹을수록 비리지 않은 해산물의 담백함을 즐길 수 있음. 무엇보다 탱글한 식감이 미쳤음 🧡🩷최상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 힘을 전혀 안 줘도 스르륵 썰릴만큼 부드럽지만 씹을 때 씹는 맛은 적당히 있었음. 이것도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씹을수록 약간의 스모키함과 육향이 제대로 🍞최고의 식전빵. 당연히 납품인 줄 알았는데 굽는 곳이 따로 있다고 🦪클램차우더 수프: 난 그저 그랬는데 남친은 맛있게 먹었다, 크리미함 🥗새우와 햄 빼곤 무난한데 그 새우와 햄이 고퀄 🍦치즈맛 크림과 랑그드샤 쿠키, 신선한 오렌지와 다몽을 곁들인 바닐라 아이스크림: 디저트는 무릇 예뻐야 하는데, 예쁘다!!!! 특히 아이스크림이 맛있음 🥭망고주스: 인위적인 단맛이 없음 🍵무난. 티팟에 옷 입혀준 게 귀여워서 좋았음 🤵♂️웨이터 부르는 법: 아이컨택 하고 손 살짝 들기. 음식 다 먹으면 알아서 치워주시고 다음 코스 내주심 🍴식기 배치가 내가 알고있는 것과 약간 달라서 흠칫. 이것 빼고 다 만족 🅿️발렛파킹 해주심
아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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