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여기 파인다이닝 저렴이 버전이라던데 딱 맞음 개인적으로 맛만 봤을 때 웨이팅하는 건 비추고 분위기, 개성 중시하시는 분은 추천 일단 전 웨이팅 때문에 다시 갈 진 모르겠지만 웨이팅이 후회되진 않았어요! 🩷❤️계란김밥: 큼직하고 보드랍고 달달한 계란과, 톡 쏘는 와사비, 상큼한 초생강의 궁합이 어메이징 💚고등어소면: 국물만 떠먹었을 땐 약간 잉? 했는데, 고등어 헤쳐가며, 고등어의 고소한 맛과 향이 섞이면 특별해짐. 근데 간장 베이스 국물에 고등어 조합이다보니 물림. 제공되는 유자껍질 넣어먹으니 나았음. 고등어에 뼈 없음. 내 입맛엔 좀 싱거워서 피클과 계속 같이 먹어야 했음^^;; 근데 친구는 좋았다 했음. 독특한 메뉴니까 직접 드셔보고 판단하시는 걸 추천 ⏳일요일 오전 10시 반에 대기 걸어서 12시 반 조금 전에 들어감 (약 1시간 45분 웨이팅) ✨분위기가 반은 먹고 들어가는 곳. 음악 선곡부터 인테리어, 접객 방식까지 😶직원 접객이 기계적임. 사장님도 약-간 불친절하다고 느껴지는 모먼트가 있었는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긴 했음 ⏱️음식이 빨리 나옴

동아식당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25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