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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c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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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신사동 열봉찜닭 우선 사장님의 센스가 그리 좋지는 않은듯 하다. 센스있는 문구를 이곳저곳 배치해놓았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지만 정말 아재스러웠고 기분 나쁘기도하고 그랬음;; 난 아직도 메뉴판의 언어센스를 이해할 수 없다. 왜 찜닭부분만 영문으로 되어있는지 1도 이해 할 수 없고 굳이 이해하고 싶지도않음; 그리고 알바생 들도 좀 그랬고.. 서비스를 바라긴 힘들다. 위의 이유로 다시는 가지는 않을거 같음. 음식은 평범한 찜닭이었으며, 매운맛과 일반맛을 고를 수 있는데, 매운맛이 베이스인거 같다. 볶음밥도 아니고 공기밥을 따로 시켜야하는데 SNS에 해시태그 붙여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4천원 주먹밥을 서비스로 준다. 4천원 어치다운 어마어마한 양을 보여줌. 양이 많아서 좋긴한데 부재료가 많은거지 닭 양이 많지는 않음. 맛도 양도 그다지 나쁜 편이 아니었지만, 굳이 2번 찾아갈 만한 메리트는 못 느꼈다.

열봉 찜닭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