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좋아요
4년

무화과 블루치즈 18,000₩ 와인에이드 (논알콜) 4,000₩ 맛은 있는데 너무 달아요. 치즈의 짠 맛과 단짠으로 어우러지기엔 무화과 퓨레가 너무 달아요 투머치에요. 그래도 재방문해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게 하는 건 도우에요. 화덕에 구워서 그렇기도 하고 반죽에 신경 쓰셨는지 도우 부분만 먹으면 고소하고 누룽지 향도 나구요. 도우 찍어 먹으라고 발사믹 올리브 따로 주시는데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와인에이드는 그냥저냥 맛있는 샹그리아 같아요. 다음에는 좀 짠 피자에 맥주 한 잔 하는 걸로!

방코

부산 강서구 새진목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