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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를 한입 베어 문 순간 아니 선불 계산을 하고 나서? 아니 어쩌면 가게에 들어선 순간부터 마지막 다운타우너 방문임을 직감했는지도 모르겠다... 다운타우너가 멋과 확장에 집중한 사이 맛있고 더 저렴하며 서비스도 친절한 버거집들이 새로 생기거나 유명해져서 이제는 '이 가격이면...'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렸다ㅠ

다운타우너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5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