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다른곳에서 점심 먹으려다 갑자기 발견한 불백집을 보고 홀리듯이 들어갔다. 밑반찬은 매일 바뀌는것같던데 이날은 어묵볶음, 배추김치, 오징어젓갈이었다. 나는 고추장불백을 시켰고 기본 찬으로 된장국, 떡볶이, 각종 야채들이 있다. 떡볶이는 차지는 않았는데 미지근했고 딱 떡만 있어서 좀 아쉬웠다. 떡보다 오뎅 좋아해서. 불백은 밑에 콩나물이 깔려있었는데 그렇다고 고기가 적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다. 고기는 양념이 잘베어 맛있었다. 신선한 상추와 깻잎을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도 나쁘지않고 찌개류는 가격이 더 저렴해서 괜찮은 곳이었다. #부천 #불백 #엄마손돼지불백
엄마손 돼지불백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84 영플러스 우리주차타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