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토요일 마지막! 마라전골 먹으러 용용선생을 갔습니다! 두 달 전부터 용용선생 노래를 불렀는데 이제야! 화산마라전골(23,900원)과 돌판탕수육(19,900원)을 주문했어요 저는 마라전골의 우삼겹이랑 국물과 함께 먹으니까 정말 좋았는데 남자친구는 자꾸 본인이 상상한 맛이 아니라고 함!(마라탕 잘 못 먹음) 돌판탕수육 마저 유자가 위에 얹혀 있다고 탕수육 러버가 이건 아닌데 하며 주춤! 마라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갈 것!!! 저는 좋았습니다😄👍
용용선생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