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밀크티와 레몬 에이드를 시켰다 각 11,000원 7,000원 밀크티가 커다란 티팟 하나로 나와서 3잔 정도 마실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가격대비 양이 꽤 괜찮은 편.. 차 맛은 쏘쏘 왜 당도를 시럽으로 조절하는 지 모르겠다 내 입맛엔 단 맛이 하나도 안 느껴져서 시럽을 따로 요청했다 레몬 에이드는 맛있지만 레몬 씨가 거슬린다 스콘과 휘낭시에를 포장해 왔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크림치즈와 쨈은 포장 시에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인테리어는 예뻤는데 테이블도 작고 좀 불편하다

살롱 드 데지레

서울 마포구 독막로7길 21